변산반도 가볼만한곳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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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가볼만한곳 모음집

변산반도 여행코스는 서쪽에 여행지가 많이 몰려 있고 내륙에도 있는 편이라서 여행코스를 짜는 일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변산반도 여행코스 당일치기라면 서쪽 해안을 따라 드라이브 하듯이 여행을 하는 것이 좋고 변산반도 여행코스 1박 2일이라면 들어갈 때 내륙을 몇 곳 보고 해변쪽에서 숙박과 여행을 하다가 마지막으로 변산을 벗어날 때 내륙을 둘러보는 코스가 좋습니다.






먼저 제가 추천하는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 변산 해수욕장 - 고사포 해수욕장 - 부안 적벽강 - 격포 해수욕장 - 격포항 - 격포 해넘이 공원 - 격포 수산시장 - 영상테마파크 - 모항 해수욕장 - 모항 갯벌체험 - 국립변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이후에 곰소항 - 내소사 - 직소폭포를 둘러보는 것이 여행동선이 짧습니다.



이는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코스는 아니므로 변산반도 여행코스 당일치기는 아래 소개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변산반도 1박2일 여행코스는 위에서 제가 적어놓은 동선대로 이동하는 것이 짧으므로 몇 개를 제외하고 1박2일동안 소화할 수 있는 10곳 정도로 간추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찾는다면 위 여행지만 방문해도 충분합니다.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채석강 


변산반도 가볼만한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전북 부안 채석강은 물때에 맞춰 찾아오면 층층이 펼쳐진 신비한 암석지대를 걷는 서해바다여행의 좋은 장소다. 물이 빠지면 모래사장과 함께 드러나는 지층은 화강암과 편마암으로 수억 년의 세월이 빚어낸 놀라운 광경을 보여주는 부안 여행코스이다.



채석강 암벽은 신비롭다. 바닷물과 파랑의 침식으로 형성된  해식절벽은 부안 여행을 올 때마다 찾아와도 지루하지 않고 늘 신비하다. 누구는 책과 같다 하고, 누구는 맛있는 파이와 닮았다고 말하듯 모두의 상상력이 펼쳐지는 장소이기에 전북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을 찾는다고 해도 이곳은 좋은 여름 여행지이다.


변산반도 해수욕장과 갯벌체험으로도 인기가 많은 이 일대는 황금빛이 치닫는 일몰이 되면 그 낭만에 절정을 찍는다. 부안에서 일몰이 유명한 곳은 이곳 외에도 솔섬이 있다. 주변에 변산 대명리조트를 비롯한 펜션과 카페, 맛집, 수산시장이 있어 가족여행은 물론 대학생들의 MT 장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안 여행코스이다.






부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부안 적벽강 수성당 

계절별 꽃 축제가 열리는 곳이면서, 그리고 언제나 무료다. 봄에는 전북 유채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이고 부안 적벽강도 볼 수 있어 꽃과 아름다운 바다 풍경 모두를 볼 수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이곳 일대가 심청이 인당수? 동화에 나오는 그곳이라고도 들은 것 같다. 제주도의 풍경과 비슷하게  바다를 눈앞에 두고 색색의 꽃동산이 연출되는 국내여행지다.



제철 꽃이나 수성당을 둘러보고 우회하면 바다로 이어지는 조용한 산책길을 만날 수 있다. 전망이 좋은 곳이지만 이 근처는 1993년 서해 훼리호의 아픔이 있는 곳이다. 임수도를 지나 위도에는 서해 훼리호 참사 위령탑이 있으며 사고가 일어난 10월 10일에는 매년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변산반도 여행코스  필수인 내소사

유모차를 끌거나 휠체어에 몸을 맡긴 사람도 찾아올 수 있을 정도로 사찰까지 가는 길이 곧게 뻗은 변산반도 내소사는 아름다운 전나무 숲길로도 유명한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최고의 장소다.



내소사 입장료 3000원을 내고 10분 정도 평탄한 길을 걸어오면 산 아래 펼쳐진 포근한 사찰을 만날 수 있다. 걷는 것을 싫어하거나 등산을 하지 못하는 사람도 가뿐하게 올 수 있는 이곳은 변산반도 여행코스 중에서 채석강만큼 사람이 많은 장소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재건하기도 하며 단청의 빛은 색깔을 잃었지만 1300여 년이나 된 내소사의 분위기는 엄마의 곁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 있다.


50년 세월이 담긴 전나무 숲길이 있는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내소사. 못을 사용하지 않고 지었다는 건물과 높지 않은 사찰, 마당에 띄엄띄엄 벌어져있는 것들이  꽉 닫힌 마음을 열게 하고 어느 그늘에 앉아 하염없이 쉬어가게 만든다.


처마 아래 앉아 하늘을 바라보자. 주말엔 숲으로 가야 한다고 하였던가. 산 아래 사찰 부안 내소사는 그렇게 좋다. 전주에서도 가까워 주말에 갈만한곳으로 많이 찾아오는 이 사찰은 자연휴양림의 느낌도 있으며 자연을 더 느끼고 싶다면 내변산 직소폭포를 코스에 추가하면 된다.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곰소염전 

주차료와 입장료 없이 구경할 수 있는 전라도 곰소염전은 강릉 안목해변의 카페거리와 닮았다. 그러니까 이곳은 염전 거리가 되는 셈이다. 주차할 수 있는 적당한 공간에 차를 대면 그곳은 당신이 선택한 염전이 되는 것이며 그곳의 주인이 나와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신다.



바닷물이 들어오는 곳에서부터 시작하여 바로 앞까지 15개의 구역으로 연결되어 있는 염전은 하루 1개의 칸을 통과하여 15일이 지나면 눈앞에 소금이 모이기 시작한다. 소금창고가 풍성해지기 위해서는 시간과의 싸움이고 날씨의 운도 따라야 한다. 소금을 수확하기 전 비가 내리면 그동안의 시간도 모두 물거품이 된다고 한다.


소금꽃 : 소금과는 다른 것으로 수확은 가라앉는 것으로만 한다고 하셨다. 소금을 거두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여행의 운이 있어야 가능할 듯싶다. 쭉 뻗은 염전의 모습과 송골송골 소금이 생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부안 가볼만한곳이다.




부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부안청자박물관 

·입장료 3000원

·4D 영상실 3000원

·월요일 휴무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1일 총 4회 진행되는 청자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누에타운, 원숭이 학교와 함께 부안 체험 장소로 가족여행객들이 좋아하는 장소다. 고려 상감청자를 비롯하여 역사와 전통을 알아갈 수 있는 공간이며, 체험은 물론 생생한 가마터 현장과 야외 사적공원도 조성되어 있어 주말 나들이 장소, 부안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한다.


부안 청자 박물관은 건물 외관부터 마음을 사로잡는다. 미세먼지가 없는 날에는 기후적으로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숲도 있고 바다도 있고, 갯벌체험은 물론 도자기체험과 염전까지도 볼 수 있는 변산반도 여행코스를 따라오면 즐거운 주말여행이 기다린다.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부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찾아 변산반도 여행코스를 2박 3일 정도로 최근에 다녀왔는데 다녀왔던 모든 여행지 사진을 올릴 수는 없지만 그 중에서 진짜 좋았던 곳을 또 이곳에 따로 모아보았다. 변산반도 여행코스 1박 2일이라면 꼭 넣었으면 하는 장소들이고 나도 좋아서 다음에 부안 여행을 간다고 하더라도 다시 가고 싶은 장소들이다. 먼저 위에 사진 3장은 요즘 더 좋아졌다는 변산 해수욕장이다.




여기도 진짜 좋았던 부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모항 해수욕장

적극 추천!




격포항이나 격포해수욕장 채석장 못지 않게 정말 최고의 풍경을 보여주었던 곳이 있다. 격포항 바로 옆에 있는 부안 해넘이공원이라는 곳인데 격포항에서 바다를 보고 섰을 때 왼쪽으로 몇 미터만 이동하면 나온다. 사람들도 별로 없었고 내 생각에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느낌이 정말 좋았던 곳이었다. 가족이나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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