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인생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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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인생사진

가을과 겨울의 사이 11월. 제주 여행은 어디든 설렘으로 가득찹니다. 특히나 모두가 꿈꾸는 제주도 여행이라면 더운 들뜬 기분이 들겠지요. 여름 성수기 사람들로 가득했던 해변도 이제 차분해져서 가을 제주도 여행 가볼만한곳들은 더욱 힐링의 시간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하지만 11월 제주도 날씨는 낮에는 살짝 덥기도 하고, 밤이 되면 춥기 때문에 옷차림에 특히 신경쓰셔야 합니다.


인생사진 찍기 좋은 1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친구와 함께 다녀왔던 곳 중에서 좋은 장소를 골라보았습니다.









쇠소깍


입장료 주차료 없음

투명카약 전통 나룻배 체험 가능


1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첫번째 추천 장소는 쇠소깍입니다.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어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곳인데요 여름에는 투명카약이나 전통 나룻배 체험을 하는 사람들로 무척 인기가 많고 겨울을 제외한 다른 계절에도 체험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쇠소깍은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형성되어 있어 솔직히 말하면 월정리 해수욕장이나 협재 해수욕장에 비해 아름다운 편은 아닙니다. 다만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있어서 편안한 신발을 신고 제주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고 전통적으로 제주도 여행 명소이기도 합니다. 해안을 따라 쭉 걷다보면 등대도 나오고 등대쪽으로 이동하면 한라산이 아주 잘 보입니다. 봄에는 유채꽃을 심어놓는 공간이 있어 3월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도 좋습니다.




아침미소목장


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

화요일 휴무

입장료 주차료 무료

수제 요구르트 치즈아이스크림 등 카페와 같은 공간이 있습니다.


자연명소인 제주 아침미소목장은 사실 1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제주 숨은 명소라고 해도 좋습니다. 저 역시도 11월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던 공간이었어요. 입장료와 주차료가 없는 대신에 3000원 주고 수제요구르트 사먹었습니다.



인생사진 찍기 좋은 아침미소목장에서는 거의 한 시간 동안 내내 사진만 찍고 놀았는데요 초록초록 잔디밭과 제주 돌담이 어우러져 있고 넓지는 않지만 잔디밭에 사진찍을만한 소품들이 있어 마음껏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위에 사진은 같이 갔던 일행분이 찍어준 것으로 가을 제주도 여행 가볼만한곳에서 인생사진을 가장 많이 건진 장소였답니다.






오늘은 녹차한잔


입장료 주차료 무료

카페와 쇼핑센터 있습니다.

카트라이더 체험도 있습니다.


그 유명한 동굴사진도 녹차한잔에서 찍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이미 유명한 오셜록이 있지만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하고 있는 오늘은 녹차한잔도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주도에 친구들이 많아서 자주 여행을 가는데 친구가 추천해준 곳이 오늘은 녹차한잔이었고 퇴근하고도 슬슬 산책 삼아 다녀오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오셜록보다 오늘은 녹차한잔이 더 예쁜 것 같은데 오설록이라는 녹차 브랜드가 워낙 잘 알려져 있어서 이곳은 제주 숨은 명소와 같은 곳이랍니다. 2층에 카페가 있지만 이용하지 않아도 무방하고 녹차밭을 옆에 누고 카트라이더 체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녹차한잔 녹차밭을 보시면 전봇대도 없고 시야가 더 좋은 편이었습니다.




오설록 티 뮤지엄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7시

연중무휴

입장료 주차료 무료

아이스크림, 롤케이크 등 카페 공간이 있고 녹차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1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추천하는 오설록 티 뮤지엄 역시도 서귀포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도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위에서도 오늘은 녹차한잔을 소개해드렸는데 두 곳 모두 무료입장이기 때문에 시간만 된다면 2곳 모두를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와 녹차밭이 도로를 두로 떨어져 있어서 카페를 이용하지 않아도 전혀 눈치가 보이지 않고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오설록 티 뮤지엄에서 저도 녹차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 녹차만이 엄청 진하지만 쓰지 않고 달달한 맛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1인 1개 순식간에 먹어버리는 달콤함이었습니다.





용눈이 오름


입장료 주차료 무료

상시개방

근처에 용눈이 오름 제주 레일바이크 있습니다.


1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용눈이 오름입니다. 새별오름에 비해 오르기 훨씬 쉽고 억새도 볼 수 있습니다. 구좌읍 가볼만한곳으로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사실 오름은 10월 1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용눈이 오름은 높지 않아서 정말 쉽게 오를 수 있었기에 좋은 장소였고 가을 제주도 여행 중에 오름 하나를 오르고 싶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등산을 싫어하는 저도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높이가 88m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용눈이 오름에 오르면 성산일출봉도 보이고 제주의 푸른바다도 보여서 오름 중에서는 뷰가 상당히 좋은 곳입니다. 또 다랑쉬 오름도 보이는데요 다랑쉬 오름은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추천받아 다녀왔는데 너무 힘들었기에 강력추천은 못하겠습니다. 용눈이 오름 근처에 11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좋은 비자림도 있으니 함께 여행코스로 묶으면 된답니다.





용머리 해안


입장 가능시간 오전 9시 ~ 오후 5시

비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불면 입장 불가

주차료 무료, 입장료 성인 2000원 청소년 어린이 1000원


서귀포시 안덕면에는 볼거리가 상당히 많은데 제주의 신비함을 보여주는 자연경관 위주의 여행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주 안덕면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1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추천하는 용머리 해안도 안덕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근처에는 마라도 잠수함, 산방산, 산방산랜드, 올인 촬영지인 송악산 둘레길이 있으니 제주도 여행코스 2박 3일이라면 함께 묶어주면 좋습니다. 



용머리 해안은 송악산 둘레길과 함께 제주에서 가장 신비했던 풍경을 보여주는 장소였습니다. 그동안 제주의 여행이 맛집이나 카페, 바다에 집중되었었다면 용머리 해안을 꼭 추천드립니다.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면 충분하고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하면 더 근사한 풍경에서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월정리 해수욕장


입장료 주차료 무료


제주 동부 여행코스 중 바다가 가장 아름다운 곳 중의 하나인 월정리 해수욕장은 1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을 떠나 7월 8월 10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도 최고의 장소입니다. 특히나 제주도 날씨가 화창함의 끝을 보여줄 때 방문하면 동남아시아의 유명한 휴양지 못지 않은 바다 색깔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 이래서 제주도 여행을 오는구나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제주도 해수욕장 중 가장 핫한 곳이라고 볼 수 있기에 제주도 맛집, 카페, 펜션 등이 많아서 1박 2일 머물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제가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갔던 해변이 월정리 해수욕장이었습니다. 주변으로는 역시나 예쁜 세화해수욕장, 김녕해수욕장, 김녕미로공원, 만장굴 등이 있으니 제주도 여행코스 3박 4일이라면 함께 묶으면 좋습니다.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입장료 주차료 무료

개방시간

하절기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위에 사진을 보면 붉게 보이는 것이 홍가시나무입니다. 10월 말 ~ 11월에만 이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저는 작년 11월 중순 정도에 다녀왔던 사진입니다. 많은 분들이 1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항몽유적지를 소개하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가을에는 7월 8월에 비해 걷기도 수월하고 무료로 볼 수 있는 메밀꽃밭이 있어 인생사진이 가능한 장소입니다. 항몽 유적지에서 찍었던 인생사진이 있는데 사진을 정리하고 보니 그 사진이 빠졌네요.


제주 도민들도 자주 가는 항파두리 항몽유적지는 다른 곳에 비해 관광객이 적어서 제주도 숨은 명소이고 사람이 적어서 인생사진 찍기에 더욱 좋습니다. 아무래도 제주도에서도 역사와 관련된 장소에는 여행자들이 덜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항몽 유적지는 1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뿐만 아니라 4월 5월 6월 7월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도 유명한데요.


4월 5월은 보리밭, 6월에는 꽃양귀비, 7월에는 수국, 8월과 9월에는 해바라기와 메밀꽃밭이 펼쳐진답니다. 역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가치있는 시간이 될 것이고 또한 무료로 펼쳐진 꽃밭에서 인생사진도 건져보면 어떨까요?





에코랜드


운영시간

오전 8시 30분 ~ 오후 6시까지

7월 말부터 9월까지는 오전 8시 30분 ~ 오후 9시까지 운영

입장료 성인 14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10000원


위에서 운영 시간을 언급했는데 11월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주변에서 하도 좋다고 해서 저도 다녀온 곳이 에코랜드였는데 소문대로 정말 재미있었고 유료관광지에서 사람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에코랜드는 무척 넓어서 걸어다닐 수는 없고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합니다. 각 정거장에서 내려 구경도 하고 인생사진도 건진 후에 다음 정거장까지 걸어갈 수도 있으나 이왕이면 기차를 타고 또 다른 정거장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하루 종일 이곳에 있기에는 제주도 여행코스 3박 4일이 짧을 수 있겠지만 사실은 하루 종일 있어도 좋은 곳입니다.


저 같은 경우 에코랜드 소요시간은 4시간 정도 걸렸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공간이었습니다. 입장료는 인터넷 예약을 통해 더 저렴하게 구매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각 계절마다 꽃이 피어서 봄에는 수선화 벚꽃 여름부터는 수국 해바라기 등 다양합니다. 그래서 에코랜드는 7월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도 인기가 많아요.





신창풍차해안도로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에 있는 신창풍차해안도로를 1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맑고 높은 가을 하늘아래 최고의 뷰를 보여주는 신창풍차해안도로는 제주 숨은 명소인데요 제주도 드라이브 코스 중에서 1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도 예쁘지만 그곳은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유명합니다. 유채꽃과 벚꽃이 있을 때 가장 빛납니다. 그에 비해 신창풍차해안도로는 언제 가도 가슴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뷰가 있는 곳입니다. 또한 제주도 일몰명소이기 때문에 여행코스 중 일몰을 보고 싶다면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푸른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 모두가 꿈꾸는 달콤한 제주도 여행이 신창풍차해안도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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