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힐링

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힐링

 

여행은 힐링이죠. 그 힐링을 가득 넣어줄 곳이 경기도 포천 여행입니다. 포천하면 한탄강이 떠오르는데 천혜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고 여름에도 시원한 힐링 여행을 선사해줍니다. 지금 가면 좋을 포천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순위입니다.

 

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힐링

 

 

 

 

 

1. 포천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

포천 가볼만한곳 첫번째는 그래! 이게수목원이지! 마스크벗고 걷는 숲길은 너무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포천 국립수목원입니다. 국립수목원의 모태인 이곳은 조선 시대 나라에서 필요한 큰 나무들을 생산하고 왕실 사람들의 사냥과 활쏘기 장소였던 광릉숲입니다. 1468년 세조의 능이 조성된 이후 왕릉숲으로 관리되어 왔어요. 

 

500여 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숲생태가 거의 완벽에 가깝게 보존된 광릉숲은 있어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신비하고 비밀스러운 곳입니다. 수목원 탐방코스는 테마별로 모두 24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워낙 넓어서 몇 차례에 나누어 탐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원일: 화요일~일요일
휴원일: 월요일, 1월1일, 설날 및 추석연휴
관람료: 성인 1000원, 청소년(만13~18세) 700원, 어린이(만 7~12세) 500원
무료: 만 6세 이하인 자 및 만 65세 이상, 장애인과 보호자 1인
주차료: 버스 5000원/일, 승용차 3000원/일, 이륜차 1000원/일

 

 

 

2. 포천 명성산 억새밭

곰배령 못지 않게 명성산도 그만큼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산입니다. 물론 가을 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억새도 좋지만 초록초록한 억새군락지는 여름에도 환상적입니다. 명성산은 산정호수에서 비교적 수월하고 부담 없이 오를 수 있으며 비선폭포와 등룡폭포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약 6만 평 정도 되는 억새밭은 산정호수의 잔잔한 물빛과 어우러져 정취를 더한답니다. 산의 부드러운 능선을 감상하고 억새밭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명성산의 자랑 산정호수도 볼 수 있습니다. 산정호수를 중심으로 양옆에 망봉산과 망무봉이 자리하고 있는데 병풍 같은 웅장함에 감탄하게 됩니다.

 

 

 

 

3. 포천 부용원

 

경기도 포천, 고모리 산성과 죽엽산 사이 고모 저수지를 중심으로 산책길과 작은 상점이 있고 카페 거리도 있는데 그중 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한옥카페 부용원이 있어요. 카페에서 쉼을 누리고 고모저수지 산책도 할 수 있는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입니다.

 

한옥 카페 부용원은 한정식집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하여 한옥의 고즈넉함이 있고 고모 저수지의 경치를 즐기며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답니다. 별관은 독립된 공간에 좌석이 있어서 창밖의 그림 같은 고모 저수지 풍경을 보며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이곳이야말로 진정 무릉도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4. 포천 비둘기낭폭포 

 

신비로운 비경의 비둘기낭폭포는 이미 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비둘기낭폭포는 포천 한탄강의 8경 중 하나로 폭포 뒤의 동굴에서 백비둘기들이 집을 짓고 살았는데 비둘기 둥지와 같이 움푹 파인 낭떠러지라는 의미에서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숲속에 있는 비둘기낭 폭포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맑은 쪽빛 물이 인상적이고 에메랄드빛 폭포수와 그림 같은 협곡 덕분에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찍어도 한 폭의 그림이 되는 마법 덕분에 누구라도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5. 포천 샘물농장

 

 

 

농장은 농장인데, 동물들이 많은 샘물농장도 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추천합니다. 이곳은 포천 시내에서 멀찍이 떨어진 산정호수 가는 길에 위치했고 사진만 언뜻 봐서는 샘물농장이 얼마나 좋은지 가늠할 수 없습니다. 가본 이들은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곳이죠. 사장님이 직접 내려주는 핸드드립 커피,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LP 음악들과 자연에서 먹는 이동갈비를 비롯한 싱싱한 채소 반찬들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키포인트는 사장님 부부가 운전해 주는 골프 카트를 타고 농장을 둘러 산책하는 것입니다.

주소 : 경기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 1601-8

 

 

 

 

6. 포천 카페퍼르

 

한 편의 그림같은 자연뷰 카페로 요즘 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더운 날씨, 추운 날씨 언제든 좋습니다. 창문 밖의 풍경이 한편의 액자처럼 예뻐서 사진이 아니라 그림을 담으러 많이 오는 카페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비오는 날 서울에서 가볼만한곳 멀지 않은 곳입니다.

실내는 들어가자마자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반전매력인 감성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는데 창가 자리에 앉아서 물멍하기에도 좋습니다. 저수지와 어우러지는 마운틴뷰가 참 예쁜 곳이기에 사계절 내내, 그리고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에도 오케이입니다.  

 

 

 

7. 포천 백운계곡

 

포천 백운산은 산림청이 100대 명산으로 꼽을 만큼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고 절벽이 많아 계곡의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산행을 원치 않는다면 백운계곡 관광단지 쪽으로 백운계곡으로 향해보시기 바랍니다. 백운계곡은 백운산 정상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이 모여 이룬 10km의 골짜기입니다. 

 

계곡 입구엔 천년고찰 흥룡사가 있으니 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함께 둘러보면 더욱 좋은 여행코스입니다. 이곳에는 세종대왕의 친필이 보관되어 있어 더 의미있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은 연못과 폭포가 있어 심심치 않고 구름 가운데 신선이 앉았다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집니다. 

 

 

 

 

8. 현무암 협곡 포천 교동가마소

주소 : 경기 포천시 관인면 중리 921-1
입장료 : 무료

한탄강 지질공원에 속한 교동가마소는 포천 8경 중 한 곳으로 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기도 한 곳입니다. 궁예가 옥 가마를 타고 와서 목욕을 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가마소 내에는 작은 폭포가 흐르고 있는데, 그 주변으론 용이 놀았던 소라고 하여 용소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교동가마소의 마치 가마솥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졌습니다. 교동가마소의 전경은 이국적인 매력이 가득합니다. 작은 폭포와 현무암계곡이 너무 예뻤고 시원한 물소리와 코가 뻥뚫리는 풀냄새는 정말 힐링입니다. 

 

 

 

9. 평강 식물원

숲과 습지가 아름다운 평강식물원은 갈 때마다 더 아름다워 보이는 묘한 매력이 있는 포천 갈만한 곳이었습니다. 자생식물과 멸종 위기 식물을 보존하고 연구하는 평강식물원은 고사리원, 흰색 꽃을 피우는 식물만을 모아서 전시한 곳 화이트 가든, 자연습지생태를 재현한 습지원, 인공 정원의 아름다움과 자연이 주는 친근함을 보여주는 연못 정원 등 테마별로 다양한 구역이 있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10. 포천 아트밸리

 

포천 가볼만한곳 베슽트 10 마지막은 복합문화예술공간 포천아트밸리입니다. 1990년대까지는 인적이 드문 폐채석장으로 방치되었던 곳이지만 지금은 사람들의 인기를 받는 체험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채석장을 포천시에서 관광지로 개발한 곳인데 산 아래에 있다 보니 풍경이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모노레일을 타면서 편하게 오르락내리락하며 경관을 감상하거나 천문과학관에서 별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보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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