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이국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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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이국적인 느낌

 

군산 여행은 실내보다 실외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아 전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인기가 많은 여행지입니다. 군산 장미동과 신흥동엔 일제강점기의 흔적이 진하게 배어 있는데 낮고 낡은 건물, 유럽풍과 일본풍이 뒤섞인 독특한 가옥, 일자로 쭉쭉 늘어선 길거리, 빈티지한 간판들이 이어져 감탄이 나오면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소개합니다.

 

 

 

 

1. 전북 군산시 옥녀교차로 청보리밭

 

푸릇푸릇한 청보리와 메타세쿼이어 덕분에 5월의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소문난 곳이지만 가을에도 예쁜 곳입니다. 광할한 청보리밭 가운데 덩그러니 마치 섬처럼 있는 메타세쿼이아 군락이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어 SNS에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전북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낮에도 예쁘지만 특히 일몰에는 나무에 노을이 걸린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개인 사유지이기 때문에 농작물들을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해서 방문해야합니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으니 현대오일뱅크 종금주유소 뒤쪽으로 가셔야합니다. 

주소 : 전북 군산시 내초동 212-19

 

 

 

 

2. 경암동 철길마을

경암동 철길마을은 일제 강점기때 방직공장을 세우기 위해 바다를 매립한 지역으로 군산역에서 경암동까지 2.5km구간 철길이 놓여졌던 곳입니다. 해방 이후 사람들이 철길 주변에 판자집을 짓고 살다가 한국전쟁 직후 피난민들이 몰려 지금의 경암동 철길마을 풍경이 완성되었습니다.

 


경암동 철길은 1944년 4월 4일 운행을 시작해 2008년 6월까지 하루 두 차례 운행했으나 2008년 7월1일부터는 기차통행이 완전히 멈춘 상태인데 진포사거리에서 연안사거리까지 약 400m의 지역이 잘 보존돼 영화촬영지와 포토존으로 유명해져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언제가 인기가 많습니다. 

 

 

 

 

3. 군산 선유도 옥돌슈퍼

 

 

 

원격줄서기로 먹는다는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정말 핫한 곳입니다. 뷰가 정말 좋고 윤슬 미쳤다는 군산 오션뷰 맛집이 옥돌슈퍼는 바닷가 바로 앞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고, 챠르르- 몽돌소리, 맥주 한 잔까지 하니까 행복 그 자체였던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었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끝장나는 오션뷰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평상에 앉아 맛있는 분식을 먹으며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은 여기가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주소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남3길 10 옥돌슈퍼

 

 

 

 

4. 고군산군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군산 여행코스 중 최고인 곳입니다. 고군산군도는 10개 유인도와 47개 무인도로 이뤄진 섬의 군락으로 ‘신선이 노닐던 섬’인 선유도를 비롯해 장자도, 대장도, 무녀도 등 수려한 풍경을 보여주는 섬들이 많아 군산 힐링여행지 베스트 10입니다. 고군산대교 완공 전에는 배를 이용해야만 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자동차로 쉽게 갈 수 있는 여행지로 고군산군도 여행코스는  선유도해수욕장 - 대장봉 - 쥐똥섬 - 옥돌해변 인기가 많습니다.

 

 

 

5. 이성당 단팥빵 야채빵

 

군산 여행에서 이성당을 빼놓으면 섭섭하죠. 중앙로에 자리한 이성당은 1920년대 일본인이 운영하던 화과자점을 해방 직후 한국인이 인수해 지금껏 이어오는 빵집으로 팥이 듬뿍 든 단팥빵과 오븐에 구운 야채빵이 가장 인기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빵집이라는 이성당은 군산여행 필수 코스가 되버린 빵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성당에서 제일 유명한 빵은 단팥빵, 야채빵이라는데 의외로 빵종류가 굉장히 다양한편이고 가격이 참 착하다는 것도 마음에 들고 옛 감성 그대로, 노포 빵집이었습니다.

 

 

 

 

 

6. 이영춘 가옥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쌀을 수탈 하기 위해 거주했던 터라 일본식 건축물이 많은 군산 중에서 이영춘 가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농장을 운영하던 구마모토 리헤이가 머물던 곳이라고 합니다.

 


TV 드라마 <모래 시계>, <야인시대> 등의 촬영지로 등장해 익숙한 곳이고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는 이영춘 박사가 머물며 지금의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웅장한 규모에서도 알 수 있고 외부는 유럽풍으로 꾸며졌는데 응접실은 서양식 벽난로와 온돌방이 합쳐져서 더욱 독특해보입니다. 

 

 

 

 

7.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은 시간여행마을이라는 예쁜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대역사박물관은 옛 군산의 모습을 조명하며 일제강점이 수탈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장소입니다. 

박물관 1층 어청도 등대 모형을 시작으로 바다와 문화 등을 주제로 해양 물류 역사관, 바다 여행, 바닷가 친구들, 바다 도시 군산을 주제로 어린이 박물관, 근대 도시, 탁류의 시대 등으로 구성된 근대 생활관 그리고 분기별 테마 전시 공간인 기획 전시실 등으로 구성되 있어 군산 비오는 날 가볼만한 갈만한곳으로도 추천됩니다.

운영시간 09:00 - 18:00 
1월 1일, 매주 월요일 휴무
박물관통합권(성인) 3,000원
박물관통합권(청소년, 군인) 2,000원
박물관통합권(어린이) 1,000원

 

 

 

 

8. 선유도 해수욕장

 

섬의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신선이 노닐던 곳 선유도는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여름에도 가을에도 겨울에도 좋은 곳입니다.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 수려한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무수한 전설과 역사가 깃든 곳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자동차로 여행하는 섬’으로 가볼만한 섬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구불길 트래킹, 자전거투어, 어촌체험활동과 선유 8경으로 대표되는 천혜의 비경이 있어 정말 좋은 곳으로 명사십리 해안은 호젓한 분위기와 멋들어진 풍경이 최고입니다. 선유도해수욕장은 고운 모래해변이고, 완만하게 바다로 흘러가서인지 어린아이들도 마음 놓고 놀기에 좋습니다.

 

 

 

 

9. 신흥동 일본식 가옥

신흥동 일본식 가옥은 2005년 국가등록문화재 제183호로 지정된 곳으로 이 일대는 일제강점기 군산 유지들이 살았던 부유층 거주지역입니다. 

목조 2층 주택으로 지붕과 외벽 마감, 내부, 일본식 정원 등이 건립 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건축사적 의의가 있는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로 영화 '장군의 아들', '바람의 파이터', '타짜' 등 많은 한국 영화와 드라마가 이 주택에서 촬영되었습니다.

 

 

 

 

 

10. 은파호수공원

 

은파호수공원은 대표적인 도심 속 관광 쉼터로써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각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봄에는 만개한 벚꽃이 눈처럼 흩날리고, 여름엔 숨었던 연꽃이 습지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가을에는 붉고 노란 낙엽이 바스락 발에 밟히며, 겨울엔 하얀 눈도 매력적입니다.

은파호수공원은  별빛다리(1.1km)로 공원 전체를 데크를 따라 걸으며 낭만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은파호수공원은 군산 밤에 가볼만한곳으로 더욱 추천되는 장소입니다. 물빛다리, 물빛다리 광장, 음악분수에서 뽐어져 나오는 빛의 향연은 화려하고 별빛다리는 은은한 마치 초롱이 밝혀진 고궁을 혼자 거니는 듯한 아늑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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