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 국내여행 - 직접 다녀온 곳
- 2020. 11. 18.
1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시간적이나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면 가까운 우리나라의 '제주'가 최고의 인기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남단에 자리한 섬 제주는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국내여행지로 해외 휴양지 못지않은 아름다운 자연과 추운 겨울에도 따스함을 간직해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
인기가 높은 만큼 알려진 정보가 많아 코스를 선택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지만 예로부터 제주를 대표하는 10가지 풍광 중 하나로 '귤림추색'을 꼽아왔습니다.
1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동백과 감귤체험을 하고 간다면 아름다운 여행의 추억을 충분히 남길 수 있는데 벌써부터 활짝 피어난 동백과 짙푸른 잎 사이로 반짝이는 귤빛은 울긋불긋 물든 단풍잎만큼이나 아름다운 여행지임을 실감나게 해줍니다.
거슨새미오름
새미오름, 샘오름이라고도 불리 해발고도 421m에 오름 자체의 높이가 100m쯤인 아담한 산세의 세미오름은 남쪽 발치로 동부 제주를 대표하는 도로인 번영로가 생기면서 접하기도 쉽습니다. 소나무 숲 사이로 좁지만 쾌적한 오솔길이 구불거리며 능선으로 이어집니다. 동북쪽으로 완만하게 휘어지는 능선은 걷기 좋습니다.
곶자왈도립공원
곶자왈은 화산활동 중 분출한 용암류가 만들어낸 불규칙한 암괴지대로 숲과 덤불 등 다양한 식생을 이루는 곳을 말하며, ‘곶’과 ‘자왈’의 합성 어인 제주어입니다. 곶자왈이란 암괴들이 불규칙하게 널려있는 지대에 형성된 숲으로, 다양한 동·식물이 공존하며 독특한 생태계가 유지되고 있는 지역을 말하고 제주를 대표하는 여행지입니다.
곶자왈도립공원은 지난해 11만명의 탐방객이 방문하는 등 제주도 유일의 곶자왈 도립공원으로서 지역주민의 쉼터이자 생태관광의 필수 방문코스로 자리매김 해온 1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으로 겨울에도 겨울같지 않은 초록의 숲을 만날 수 있으며 자연생태를 느낄 수 있어 찾는 사람 모두 만족하는 12월 제주도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이기도 합니다.
광치기해변
1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추천하는 광치기 해변은 펄펄 끓던 용암이 바다와 만나 빠르게 굳어지며 형성된 지질구조가 특징이며, 특히 썰물 때는 바닷물에 가려있던 비경들이 속속들이 들어나 숨은 비경을 선사하는 12월 제주도 꼭 가봐야할곳 10곳이기도 합니다. 관광객들로부터 SNS상 인생 샷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죠.
광치기 해변 인근에 총 301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지난 24일부터 개방하고 있으니 불법주차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닭머리해안길
해안 경관이 우수하고 걷기 여행에 좋은 길을 ‘해안누리길’로 정하고 있는데, 닭머르 해안길은 50번째 해안 누리길로 닭머르 입구부터 신촌포구, 신촌리 어촌계 탈의장까지 이어지는 1.8㎞의 길이입니다.
30분이면 해안 길을 걷기에 충분한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30선 으로 바다 쪽 선 바위가 닭 머리같이 생겼다 해서 ‘닭머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바닷가 언덕을 따라 이어지는 억새밭은 바다의 물결과 이어져 그 감동이 배가 된되는 곳이고 해 질 녘 전망대 구실을 하는 정자에 오르면 가슴이 탁 트이는 경험을 할 수 있으니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필수인 장소입니다.
더플래닛
중문관광단지 전력 공급 목적으로 세워진 변전소를 역사성을 보존하고 친환경 공간으로 구성하기 위해 독특한 외관 모습은 그대로 유지하며 건축 폐기물은 최소화해서 한 차원 더 진화된 콘텐츠를 통해 제주를 새롭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제주도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입니다.
동박낭
약천사
단일법당으로는 동양 최대 규모인 대적광전에 들어서면 4.5m 비로자나불의 웅장함에 놀라고, 각층에 모셔진 8만 불보살과 인등은 약천사와 함께하는 많은 불자들의 정성을 느끼게 하는 곳이지만 사찰치고는 너무 아름답다는 것이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30선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사찰에 열대야자나무부터 동백꽃, 귤, 유채꽃도 볼 수 있으니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겨울에 아름다운 곳입니다.
서귀포 감귤체험 농장
가족들끼리 오붓하게 감귤을 수확하는 재미에 푹 빠질 수 있는 장소가 엉또폭포에 있습니다. 처음 해보는 가위질이 서툴기는 하지만, 직접 따보는 즐거움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해서 즐거움은 두 배가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면서 싱싱하고 새콤달콤한 귤을 따 먹으니까 더 맛있고 좋은 추억이 되는 것은 다양합니다. 가격은 1kg에 3천원이고 7세까지는 무료체험이 가능합니다. 또 귤밭에서는 마음껏 따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카멜리아힐
연인과 함께하는 로맨틱 제주여행 코스로 가장 인기가 높은 카멜리아힐은 이름 그대로 동백꽃 언덕으로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 피는 80개국 500여 품종의 동백나무 6천여 그루가 아름다운 장관을 선사합니다.
휴애리 동백축제
공원 내 동백올레길, 동백온실, 동백정원 등 다양한 동백꽃 전시 공간을 따라 거닐며 곳곳에서 동백꽃을 감상할 수 있으니 남녀노소 방문객들을 배려한 포토존이 여러 곳에 있어 동백과 함께한 아름다운 추억을 '인생 사진'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